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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Q 회고하기

생성일
2024/04/06 10:25
Description
태그
2024년의 시간은 유독 더 빠르다. 1분기는 어느새 마무리가 되었고, 나는 그 동안 뭘 하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일단은 블로그 글로라도 정리를 하며 어떤 시간이었는지 회고할 필요가 있었다.
어떤식으로 회고할지 고민이 되던 차에 서핏에서 마치 나에게 타게팅 된 것 같은 아티클을 누르게 됐다. 삶이 완전히 업그레이드 될지는 모르겠지만, 안의 내용을 기반으로 삼아 작성해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어서 양식을 일부 가져와봤다.
글에서 알려주는 18가지의 질문들
위 질문들을 작성해주신 작성자분께서는 혼자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을 쓰시는 분이다보니 다소 개인적인 영역에 대한 질문들도 포함되어있는 것 같지만, 사실 일과 삶의 경계가 모호하다고 생각하는 나의 입장에서 이런 질문들은 삶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면에서 유익하다 느껴진다.
그럼 질문을 따라 답을 작성해봐야겠다.

건강

2023년 중반정도부터 풋살 /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고, 이제는 풋살만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. 앉아서만 일하는 직업이다보니 최대한 주말이나 평일 중에 활동적인 취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꾸준히 해오고 있고 좋아하는 운동이어서 스트레스 관리에도 꽤나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.
작년 말부터 식이 조절을 통한 다이어트를 해왔는데, 그 때 식습관과 수면에 대한 중요성을 굉장히 많이 느꼈다. 정제당이 우리 몸의 면역과 균형을 무너뜨리게 되는 부분들과 영양의 불균형이 가져오는 문제 / 수면의 질이 삶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한 영상들이 한동안은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다. (요즘에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의 추천 목록을 살펴보면 한 사람이 꽤나 파악되는 것 같다.)
관심을 가져서인지 지속적으로 건강한 상태의 몸과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. 지속적으로 더 나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이제는 PT도 등록하여 한달가량 몸을 단련하려 한다. 아이가 곧 출생하게 되는 것 때문에라도 열심히 체력을 기르려는 참이다.

관계